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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33

서브웨이 알바생 추천 :: 써브웨이 꿀 조합 + TMI 세상에 빛나다, 영화입니다. 오늘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브웨이 알바생이 알려주는 꿀 팁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브웨이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서 내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조합을 잘 못 할 경우 의도치 않은 맛을 경험할 수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알바생이 직접 추천하는 꿀 조합과 그외 여러 정보들 10가지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에그마요는 어느 매장에 가도 기본메뉴로 제공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만큼 대중적인 입맛이라는 거죠. 에그마요 그 자체로도 맛있어서 인기가 많은 메뉴인데요. 어떤 메뉴든지 에그마요만 추가해도 꿀맛이 된다고 하네요! 서브웨이는 빵을 고른 다음 선택한 고기와 치즈를 올린 후 오븐에서 30초가량 구운 후 야채를 .. 2020. 1. 18.
청소년 문학 추천 :: 이경혜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오늘의 책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한 번쯤 거침없는 시절을 보낸다. 사람들은 그 시기를 청소년기라 말한다.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 '그땐 그랬지' 하며 회상하는 일은 소년소녀를 벗어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특권이다. 여기 아직 청소년기를 벗어나지 않은 소년소녀가 있다.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소년인 채 사라져 버린 '재준'과 그런 재준을 보내지 못한 소녀 '유미'가 바로 그들이다. 저자는 평범하고, 무난하고, 아늑한 삶을 송두리 째 빼앗아버린 '죽음'을 주제로 소설을 그려냈다. 하지만 "내가 이글을 쓰면서 원했던 것은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하고, 아늑한 삶이었습니다" 라는 작가의 말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작가는 죽음과 평범,무난,아늑이라는 단어가 같은선상에 놓일 수 있다고 생.. 2020. 1. 17.
서스펜스 스릴러 :: 기욤 뮈소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독자들의 입장에서 글의 창조주인 작가에 대해 일말의 호기심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더군다나 글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작가일수록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이목을 끌게한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작가의 상상력의 근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작가의 삶 속에서 무엇이 이 글을 쓰도록 했는지. 도대체 작가는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등 다양한 의문들은 자연스럽게 '작가의 삶'이라는 주제로 귀결된다. ​ 최근에는 작가의 TV출현, 작가와의 만남,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자들과 작가의 소통이 활발해졌다. 이는 독자들이 작가의 삶을 비교적 쉽게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가와 독자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베일에 감춰졌던 작가의 삶은 대중들에게 쉽게 공개되었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한 작가들도 적잖게 .. 2020. 1. 1.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 세븐(SE7EN) 세상에 빛나다, 영화입니다. 오늘은 범죄 스릴러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1995년에 개봉하여 2016년에 재개봉하였고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은 우리들의 영원한 할아버지 '모건 프리먼'과 제가 정말 애정하는 배우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아 화려한 콤비를 보여주는 버디무비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 범죄 스릴러 연출계의 대가로 불리는 '데이빗 핀처'의 촬영기법과 긴장을 고조시키는 음악연출, 허를 찌르는 반전의 시나리오 등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서스펜스 스릴러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등장인물 ♂윌리엄 섬머셋 (cast 모건 프리먼) 노련한 형사 윌리엄 섬머셋. 수사에 있어서 냉철하고 판단력이..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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