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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Note/글 Writing22

[명심보감] 천명편04 | 명언 益智書云 惡鑵若滿 天必誅之 익지서운 악관약만 천필주지 익지서에 이르기를 나쁜 마음이 단지에 가득 차면 하늘이 반드시 천벌로 대할 것이니라 2019. 9. 20.
[명심보감] 천명편03 | 현제수훈 명언 玄帝垂訓曰 人間私語 天聽若雷 暗室欺心 神目如電 현제수훈왈 인간사어 천청약뢰 암실기심 신목여전 현제가 내린 가르침에 가로되 사람들의 사사로운 말일지라도 하늘이 들으심에는 우뢰(천둥)와 같이 크게 들리고, 어두운 방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신의 눈은 번개와 같으니라 2019. 9. 19.
[명심보감] 천명편02 | 소강절 명언 邵康節先生曰 天廳寂無音 蒼蒼何處尋 非高亦非遠 都只在人心 소강절선생왈 천청적무음 창창하처심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소강절선생이 이르되, 하늘의 들음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곳 어디에서 찾겠는가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으니 모두 사람의 마음 속에 있을 뿐 소강절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儒學者). 이름은 옹(雍), 자는 요부(堯夫). 강절은 그의 시호이다. 이정지(李挺之)에게 도가(道家)의 《도서선천상수(圖書先天象數)》의 학을 배워 신비적인 수학을 설파하였으며 또 이를 기본으로 한 경륜(經論)을 주장했다. 왕안석(王安石)이 신법을 실시하기 전에 톈진[天津]의 다리 위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천하가 분주할 것임을 예견하였다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2019. 9. 18.
[명심보감] 천명편01 | 맹자 명언 順天者存 逆天者亡 순천자존 역천자망 하늘을 순리르 따르는 자는 존재하여 살 것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맹자 중국 동주(東周) 시대의 사상가ㆍ유학자. 산둥[山東]성 추(雛)현 출생. 이름은 가(柯), 자는 자여(子輿), 또는 자거(子車). 추현은 공자의 출생지 노(魯)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공자를 숭배하고, 사숙(私淑)했다. 어머니는 삼천지교(三遷之敎)ㆍ단기지훈(斷機之訓) 등으로 유명한 현모(賢母)로서 그의 감화도 크게 받고, 자사의 제자에게 배웠다. 자사 및 지사의 직접 제자에게 배웠다는 학자도 있으나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학업을 마친 후, 양(梁)ㆍ제(齊)ㆍ송(宋)ㆍ노(魯) 등의 여러 나라를 편력, 제후에게 왕도(王道)를 개진(開陳)했다. 제(齊)의 선왕(宣王)ㆍ양(梁)의 혜..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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