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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Note24

[명심보감] 천명편02 | 소강절 명언 邵康節先生曰 天廳寂無音 蒼蒼何處尋 非高亦非遠 都只在人心 소강절선생왈 천청적무음 창창하처심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소강절선생이 이르되, 하늘의 들음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곳 어디에서 찾겠는가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으니 모두 사람의 마음 속에 있을 뿐 소강절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儒學者). 이름은 옹(雍), 자는 요부(堯夫). 강절은 그의 시호이다. 이정지(李挺之)에게 도가(道家)의 《도서선천상수(圖書先天象數)》의 학을 배워 신비적인 수학을 설파하였으며 또 이를 기본으로 한 경륜(經論)을 주장했다. 왕안석(王安石)이 신법을 실시하기 전에 톈진[天津]의 다리 위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천하가 분주할 것임을 예견하였다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2019. 9. 18.
[명심보감] 천명편01 | 맹자 명언 順天者存 逆天者亡 순천자존 역천자망 하늘을 순리르 따르는 자는 존재하여 살 것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맹자 중국 동주(東周) 시대의 사상가ㆍ유학자. 산둥[山東]성 추(雛)현 출생. 이름은 가(柯), 자는 자여(子輿), 또는 자거(子車). 추현은 공자의 출생지 노(魯)에서 가까웠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공자를 숭배하고, 사숙(私淑)했다. 어머니는 삼천지교(三遷之敎)ㆍ단기지훈(斷機之訓) 등으로 유명한 현모(賢母)로서 그의 감화도 크게 받고, 자사의 제자에게 배웠다. 자사 및 지사의 직접 제자에게 배웠다는 학자도 있으나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학업을 마친 후, 양(梁)ㆍ제(齊)ㆍ송(宋)ㆍ노(魯) 등의 여러 나라를 편력, 제후에게 왕도(王道)를 개진(開陳)했다. 제(齊)의 선왕(宣王)ㆍ양(梁)의 혜.. 2019. 9. 17.
[명심보감] 계선편모음 | 명언모음 馬援曰 終身行善 善猶不足 一日行惡 惡自有餘 마원왈 종신행선 선유불족 일일행악 악자유여 마원이 가로되, "일생동안 선을 행할지라도 선은 오히려 부족하며, 하루동안 악을 행할지라도 악은 그대로 남아 있느니라." 司馬溫公曰 사마온공왈 積金以遺子孫 未必子孫 能盡守 적금이유자손 미필자손 능진수 積書以遺子孫 未必子孫 能盡讀 적서이유자손 미필자손 능진독 不如積陰德於冥冥之中 以爲子孫之計也 불여적음덕어명명지중 이위자손지계야 사마온공이 말하길, "금을 모아 자손에게 남겨 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지키지 못하고, 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남겨 주더라도 반드시 자손이 다 읽지 못하니, 남이 모르는 가운데 음덕을 쌓아서 자손을 위하는 계책을 삼는 것만 같지 못하다" 恩義廣施 人生何處不相逢 讐怨莫結 路逢狹處難回避 은의광시 인생하처.. 2019. 9. 15.
[명심보감] 계선편10 | 명언 孔子曰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공자왈 견선여불급 견불선여탐탕 공자가 말하길, "선한 것을 보면 거기에 미치지 않아서 안타까운 듯이 간절하게 추구하고 선하지 않은 것을 보면 끓는 물에 손을 넣어보는 것처럼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공자 중국 고대의 사상가, 유교의 시조. 최고의 덕을 인이라고 보았다. 인(仁)에 대한 공자의 가장 대표적인 정의는 ‘극기복례(克己復禮)’ 곧, “자기 자신을 이기고 예에 따르는 삶이 곧 인(仁)”이라는 것이다. 그 수양을 위해 부모와 연장자를 공손하게 모시는 효제(孝悌)의 실천을 가르치고, 이를 인(仁)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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