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News/공연 Performance

[서울] 토크콘서트<2019 The story 인간문화재> | 장도장 박종군편

by 榮華 2019. 9. 18.
반응형

 

장도장 박종군 보유자 ⓒ 한국문화재재단

 

여러분은 장도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대부분 장도(刀) 보다는 '은장도'라는 표현을 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장도 몸에 지니는 자그마한 칼집이 있는 칼로, 흔히 은장도라 불리며 남녀 구분 없이 허리띠나 주머니끈에 늘 차고 다니면서 호신과 장신구 겸용으로 사용하던 것이 오랜 전통입니다.

 

이런 장도를 만드는 장인을 장도장이라 하며 오늘 소개할 토크콘서트의 주인공인 박종군 선생이 2011년부터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종군 보유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장도장 박종군 자세히 알아보기

 

한국문화재재단에 기획한 토크콘서트 <2019 The story 인간문화재>는 올해 처음으로 기능보유자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하는데 그 첫 주자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종군 보유자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기능보유자로서의 삶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이 토크쇼에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CAST::

 

사회 | 서주희 KBS 문화캐스터

KBS1 라디오나 영상매체 속 문화캐스터로 다양한 화제의 문화 현장을 소개하는 인터뷰어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1,000여 명에 이르는 인사들을 인터뷰해왔으며 인터뷰 대상자를 섭외에서 원고 작성, 방송까지 모두 맡아하고 있다. ‘2009, 트렌드 키워드’에서 국내 1호 문화캐스터로 소개된 바 있으며, 2016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전통문화 관광자원화사업’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장인(匠人)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장인 44]가 있다. 

 

 

 

 

 

특별공연 | 국악창작그룹 MuRR(뮤르)

진한국악 · 국악블루스 · 국악재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국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여성 3인조 ! 뮤르대장 허새롬과 송니은 · 지혜리는 피리 · 생황 · 태평소 · 대북 등의 국악기 중심으로, 핸드팬 · 카혼 · 피아노 · 보컬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 그리고 주변으로부터 영감 받아 전통 선율, 시김새를 활용하여 모든 곡을 직접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한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루는 그녀들은 진정성 있는 연주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일상 속 휴식과 기분전환을 드리고자 한다.

 

국악창작그룹 홈페이지바로가기

 

 

::ABOUT THE SHOW::

Name 2019 The story 인간문화재

 

Date 2019. 09. 26. 목

 

Time 7:30PM 

 

Price  5000원 ▶예매바로가기

 

Location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Website  한국문화재재단 바로가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