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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News/드라마 Drama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렉카 :: 이태선 강기둥 조희봉 장률 유수빈

by 榮華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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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나다, 榮華 입니다.

호텔델루나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은 받은 신예 배우 이태선이 KBS 드라마 스페셜 <렉카>의 주연을 발탁되어 렉카 기사로 탈바꿈하여 대중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렉카>는  이번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과 등장인물을 소개하였는데요. 우연히 납치된 여자아이를 목격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인 <렉카>. 함께 알아봅시다.


편성

KBS2 2019. 10. 11 | (금) 오후 11:45

 

제작진

연출 | 이호

극본 | 윤지형

 

줄거리

어릴 때 당한 사고로 다리를 절게 된 태구는 사설 렉카 기사로 살아간다. 그러나 법을 지켜가며 실적을 올리기는 어려웠고, 사장으로부터 해고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하는 수 없이 태구는 어느 날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고, 거기에 걸려든 검은색 차의 트렁크에서 어떤 여자애가 실려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검은차는 오히려 태구를 협박하며 현장을 빠져나간다. 미심적은 마음에 검은차를 추적하게 된 태구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기획의도

 

 

밥벌이의 무게.

각자의 무게에 앞에 각자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가운데.

누군가는 피해를 주고 누군가는 욕을 먹으며 그 무게를 버텨간다.

그럼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그럼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사람이다.

 

트렁크 속에 있을지도 모를 사람. 피해자의 흔적을 쫓아

미친 듯이 질주하는 렉카 기사 태구의 이야기.

 

 


 

정태구 | 이태선

 

사설렉카 기사. 어릴 적 사고로 다친 다리 때문에 일자리 찾기 어렵자, 친구 정삼을 통해 렉카 일을 구했다. 하지만 역주행도 겁나고, 사고도 무섭다. 참고 일하고 있지만, 성과 없이 잘리기 직전이다. 사장의 협박에 내몰려 이 갈고 나선 날. 하필 그날에 본 장면 하나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조정삼 | 강기둥

 

사설 렉카 기사. 태구의 친구. 자신과 같은 고아 출신 태구를 가족처럼 챙긴다. 하지만 일 느리고, 오지랖 넓은 태구 때문에 혼자 동동거리기 일쑤인데. 태구가 어떻게든 잘리지 않고 일해서 다리 수술받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안경장-안경엽 | 조희봉

 

태구와 정삼의 학교 선배이자 동네 경찰. 사건이 귀찮고, 일에 휘말리긴 더 싫다. 어떻게든 편안하게 매일의 근무를 마치고 싶지만 그게 쉽나. 오늘도 후배란 놈이 끌고 온 사건에 밤 근무 내내 시끄럽게 생겼다.

 

 

 

검은차-김도훈 | 장 률

 

검은 차를 타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 대기업 3세의 수행 비서.

 

 

 

 

 

양아치-송현태 | 유수빈

 

검은차의 사주를 받아 일하는 클럽 MD출신 매니저.

 

 

 

 

 

 

 


 

https://kakaotv.daum.net/v/402699658

 


이미지 및 출처 |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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