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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News/드라마 Drama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 :: 정동환 주석태 이칸희 김기천

by 榮華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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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나다, 영화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KBS 드라마 스페셜이 화제를 일으키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어떤 작품을 내놓을까요?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편성

KBS2 2019. 10. 18 | (금) 오후 11:00

 

제작진

연출 | 김신일

극본 | 최자원

 

소개

수년째 노인빈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

 

 

 


 

 

 

 

최성억 | 정동환

 

전직 강력계 출신에 경감으로 퇴직한 정동환. 낡은 임대아파트에 아내와 거주하고 있다. 퇴직금은 물론 일시금으로 받은 공무원 연금까지 아들 자금으로 대어주느라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는 처지다. 전단지 돌리기 같은 소일거리를 하며 생활하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에 기초 생활비마저 바닥날 지경까지 왔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거주중인 임대아파트에서 보증금 인상까지 요구한다. 제대로 된 직장에 재취업을 하지 않으면 아내와 거리로 나 앉게 생긴 상황에 처했다. 그런던 어느날 우연히 상가 건물 경비 자리를 소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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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49년 8월 5일, 전북 김제시

 

데뷔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경력 

- 1996년 제 3대 한국연극배우협회 부회장

- 2003년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과 겸임교수

 

출현작

- 드라마 호텔 델루나 (노준석役)

- 드라마 열혈사제 (이영준役)

-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현수아버지役)

- 영화 사하하(김제석役) 등

 

 


 

 

 

 

이병모 | 김기천

 

대한빌딩 경비직을 맡고 있다. 만성 천식 환자에 폐암 말기 선고까지 받은 시한부 인생이다. 주기적으로 천식 발작을 이러키고, 흡입기 없으면 생사의 기로에 서는 중증 환자다. 대한빌딩 경비로 8년을 일했지만 죽음을 앞두고 있는 그에게 일은 더 이상 무리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병이 있는 아내의 고액 치료비를 책임지고 있기에 숨을 놓는 순간까지 벌어야 하는데, 언제 또 발작을 일으킬지 알 수 없어 늘 불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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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 영화배우

 

출생 1960년 충청남도 청양군

 

데뷔 1993년 영화 '서편제'

 

출현작

-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지식)

-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환아버지)

-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왕거지)

- 영화 덕혜옹주 (박귀정)

- 영화 곡성 (파출소장) 

- 영화 7번방의 선물 (서노인)

- 영화 내 심장을 쏴라 (만식) 등

 

영화 7번방의선물
영화 내심장을 쏴라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

 

 


 

 

 

 

박용구 | 주석태

 

특수 강도를 비롯한, 각종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다. 지금이라도 안정된 일을 찾아 자리 잡고 싶은 마음이 들 즈음, 대한빌딩 경비 자리가 눈에 띄었다. 친척을 압박해 경비자리로 취업을 하려던 때, 자신에게 주겠다던 경비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단다. 게다가 그 놈이 하필, 현역시절 자신에게 수많은 별을 달아준 전직 형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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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태 영화배우

 

출생 1976년 3월 19일

 

소속 에이치스타컴퍼니

 

학력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현작

- 영화 양자물리학 (문실장)

- 영화 왓칭 (최실장)

- 영화 안시성 (고혜진)

- 영화 명량 (가츠라)

-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오태석)

-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윤태주) 등

 

영화 왓칭

 


https://tv.kakao.com/v/40289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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