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News/영화 Movies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 정웅인

by 榮華 2019. 10. 1.
반응형

세상에 빛나다, 榮華입니다.

대한민국 로코 장인 공효진X김래원이 현실 로맨스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인데요. 이 작품은 각자 최악의 이별을 한 두 사람이 만나 서로 연애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참견하며 만들어가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남, 후회남으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재훈'과 연애에 대한 환상 따위는 없는 거침없는 '선영'. 사랑과 이별에 있어서 서로 스타일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보여주는 현실 로맨스!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법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자기 자신을 비롯해 주변 지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에피소드를 토대로 영화를 구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하는데요.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명

가장 보통의 연애

(Crazy Romance)

 

개요

로맨스, 멜로 | 한국 | 109분 | 2019. 10. 02 개봉

 

감독

김한결

 

출현

공효진, 김래원,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주민경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대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연애 이야기 
나에게는 특별한? 남보기엔 유별난!
2019년 가장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


올 가을, 보기만 해도 설레고 가슴 뛰며 일생에 한 번 세상 단 한 명일 것 같지만, 헤어지면 그저 ‘보통’에 불과한 우리 모두의 연애 이야기가 찾아온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2012년 개봉해 결혼과 사랑에 대한 참신한 시선으로 459만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제작한 ‘영화사 집’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로맨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시작할 때도 끝낼 때도 쉽지 않은 연애와 이별에 대한 솔직하고 특별한 이야기로 차별화된 재미를 전한다. 기존 대부분의 로맨스 영화들이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시작을 달콤하게 그려내 관객에게 ‘저런 사랑 한번 해보고 싶다’하는 설렘을 줬다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련, 후회, 분노, 부정을 오가는 연애의 뒤끝 있는 쓴맛까지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나도 연애할 때, 헤어질 때 저랬지’하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연애를 이미 해볼 만큼 해봤고 그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해봤기에 또다시 상처받기 싫어 새로운 연애와 사랑에 주저하고 용기 내지 못하는 이들의 복잡 미묘한 감정까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게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별의 후유증으로 매일같이 아픔을 달래고 있는 ‘재훈’과 이미 끝난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뒤돌아보지 않는 ‘선영’.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가 또다시 이별의 상처를 겪은 이후 과연 새롭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흥미로운 연애사를 위트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풀어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찼거나 차였거나, 연애를 하거나 안 하거나 하기 싫거나,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대와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재 훈 | 김래원

 

#스마트한_팀장

#이별_극복_중

#미련에_허우적

#고구마_100개

#1일_1흑역사

 

"통화했다고 나오는데 기억이 안나네"

 

파혼 D+30. 미련에 허우적대며 밤새 이별의 아픔을 술로 달래고 다음 날이면 수많은 통화기록에 후회하는 흑역사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까칠해 보이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무심한 듯해도 상대방을 챙겨주는 의외로 반전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인물.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눈을 떠보니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했다. 그런데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지 24시간도 안 된 직장 동료라니...

 

 

선 영 | 공효진

 

#똑부러짐

#핵사이다

#돌직구

#팩폭

#뼈때리기

#아무말_대잔치

 

"그걸 끝났다고 하는 거야 X신아"

 

다사다난한 경험을 통해 사랑은 거기서 거기고 사람은 그놈이 그놈이라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라곤 없다. 연애에 있어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일관한다. 남친과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헤어졌지만 이별 후에도 동요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남친이 친 뒤통수에 지지 않고 응수하는 쿨하고 당당한 인물. 

 

사랑에 대한 믿음이 없는 그녀에게 보기만해도 답답한 '재훈'과의 만남이 찾아왔다. 이별의 아픔에 요동치는 그를 보며 거침없이 쏘아붙이며 때론 한심하고 어이없어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병 철 | 강기영

 

#프로참견러

#TMI_폭발

#눈치도_퇴근

#프로사랑꾼

 

"얘가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바람피운 적 있다면서요"

 

'재훈'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 '재훈'의 연애사, 주사, 직장사까지 모든걸 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시콜콜한 연애사까지 꿰둟고 있는 것은 물론 '재훈'의 연애에도 사서건건 코치하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 문제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관 수 | 정웅인

 

'재훈'과 '선영'의 회사 대표. 가족 같은 회사를 지향하지만 주말 등산 워크숍, 갑작스러운 프로젝트 지시 등 눈치는 부족한 인물. 

 

 


 

 


 

https://kakaotv.daum.net/v/401928561

 

 


이미지 및 출처 | Daum 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