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Review/음악 Musics10

[노래] 사극드라마'추노'OST | 꽃별_비익련리(比翼連里) 비익련리(比翼連里) 날개가 한쪽밖에 없어 날지 못해 암수 두마리가 한쌍이 되어야 날 수 있는 새, '비익조', 서로 다른 뿌리에서 자란 두 그루의 나무가 가지를 뻗어 맞닿아 하나의 가지로 연결된 "연리지". 이 두 가지 단어가 합쳐저 남녀간의 사랑을 나타내는 말. https://youtu.be/EuSmZzLG1xI ::REPORT:: 비익련리는 비익조와 연리지를 합한 말로, 일생을 함께 할 영원한 사랑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비익련리는 중국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백거이가 당현종과 양귀비의 사이를 빗대어 지은 시 『장한가』에 나오는 구절에서 유래된다. 七月七日長生殿 칠월칠일장생전 夜半無人私語時 야반무인사어시 在天願作比翼鳥 재천원작비익조 在地願爲連理枝 재지원위연리지 天長地久有時盡 천장지구유시진 此恨綿綿無絶期 .. 2019. 7. 16.
[노래] 사극드라마'역적'OST | 안예은_홍연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또 다시 사라져 -홍연 中- https://youtu.be/9TNiPqOZROM 출처 = 유튜브 '스베리안윤스키' ::LYRICS::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 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 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산산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못할 어둠으로 가네 아아 아아아 아아아 고운 그대 얼굴에 피를 닦아주오 나의 모든 것들이 손대면 사라질 듯 끝도 없이 겁이 나서 무엇도 할 수 없었다 했죠 아픈 내 목소리에 입맞춰 주면서도 시선 끝엔 내가 있지를 않네 또 다시 .. 2019. 7.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