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나다, 榮華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밖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조촐하게 집에서 분위기 내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층 높여 줄 아이템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1. 리스 (christmas wreath)
일명 크리스마스 화환이라고 하죠. '리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장식이 한 창일텐데요. 트리 장식 뿐 아니라 한 쪽 벽면에 걸어놓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요즘은 직접 제작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2. 가랜드(Garland)
요즘에는 가랜드도 제작하거나 직접 손수 만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는 행사가 있을 때 무조건 가랜드를 주문하는데요. 이유는 당연히 가랜드 하나로 평범했던 벽이나 방안의 빈 공간들이 센스있게 채워지니 좋더라고요 ! 가랜드는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좋은 아이템이라 방 꾸미기 소품으로 추-천
3. 스노우볼(Snow ball)
사진만 봐도 가슴 따뜻해지는 스노우볼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볼 하나면 하루종일 놀 수 있었던 필자의 어린시절. 이리저리 굴리며 다녔는데, 요즘에는 장난감이 아닌 소품으로 그 장식적인 면을 돈독히 해내고 있는데요. 스노우볼로 이번 크리스마스 온화하고 따땃하게 보내시는 거 어떠신가요?
4. 벽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공간적으로 차지하는 게 꽤나 넓어서 소소하게 벽트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조금의 수고로움이 따르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트리를 만들면서 개성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5. 캔들
향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 캔들은 분위기의 끝판왕 아니겠습니다.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에 당연히 캔들 피우고 힐링해야죠. 저는 아직도 아까워서 못 피운 캔들 이번 크리스마스 때 사용하려고 쟁여두고 있습니다. 다들 이번 기회에 안 쓰는 캔들 털어봐요 :)
6. 알전구
제가 생각하는 가성비 소품 ! 알전구는 트리 장식용으로도 사용되지만 가랜드나 벽을 따라 장식하면 방 꾸미기 바로 끝, 방 꾸밀 떄 한번씩 전구 사 보셨잖아요? 그쵸? 이번 크리스마스도 전구와 함께 반짝반짝-하게 !
그 외에도 무드등,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있겠지만 이미지와 함께 첨부하지 않을게요.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보낼 생각을 하니 그것도 나름 기대되는데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할까합니다. 벌써 12월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너무 다사다난해서 겪고싶지 않은 일 투성이지만 마무리는 행복하게 보내고 싶네요. 부디 연말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 다시 만나요 :)
'리뷰 Review > 일상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일보, 와칭 서비스 종료 메일을 받았어요 (0) | 2020.12.17 |
---|---|
봄나물 종류와 효능 : 봄동 쑥 씀바귀 냉이 달래 돌다물 (0) | 2020.02.21 |
투썸플레이스 칼로리별 추천 메뉴 :: 디저트 케익편 (0) | 2020.01.22 |
서브웨이 알바생 추천 :: 써브웨이 꿀 조합 + TMI (0) | 2020.01.18 |
'뭘 봐야할지 모르는 당신'을 위해, 영화 TV 리뷰 사이트 추천 :: 와칭 (1) | 2019.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