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邵康節先生曰 天廳寂無音 蒼蒼何處尋 非高亦非遠 都只在人心
소강절선생왈 천청적무음 창창하처심 비고역비원 도지재인심
소강절선생이 이르되,
하늘의 들음은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른 곳 어디에서 찾겠는가
높지도 않고 멀지도 않으니
모두 사람의 마음 속에 있을 뿐
소강절
중국 송대(宋代)의 유학자(儒學者). 이름은 옹(雍), 자는 요부(堯夫). 강절은 그의 시호이다. 이정지(李挺之)에게 도가(道家)의 《도서선천상수(圖書先天象數)》의 학을 배워 신비적인 수학을 설파하였으며 또 이를 기본으로 한 경륜(經論)을 주장했다. 왕안석(王安石)이 신법을 실시하기 전에 톈진[天津]의 다리 위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천하가 분주할 것임을 예견하였다 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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