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음악프로 출현진 :: 전현무 존박 김재환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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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빛나다, 榮華입니다

KBS에서 <1박2일> ,<거기가 어딘데> 등 다양한 활약을 했왔던 유호진PD가 tvN의 식구가 되었는데요. tvN에 온 후 처음 맡은 예능프로그램<수요일은 음악프로>가 곧 첫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이 예능은 신입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였다고 해요. 지금껏 음악프로와 관계없는 프로젝트만 맡아 하다가 이번에 허락을 받게 되어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tvN에서의 첫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이 많을텐데지만 잘 해내리라 믿고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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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tvN 2019. 10. 02 ~ | (수) 오후 11:00

 

제작진

연출 | 유호진

 

소개

잊었던 명곡, 숨은 명곡, 몰랐던 신곡들을 토크, 게임, 야외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프로그램 소개

"음악이 차고 넘치는 시대,

각자의 플레이리스트는 빈곤하다"

 

유쾌한 사람들과 한바탕 놀고 나면,

내일 들을 노래 몇 곡이 남는 밤.

 

좋은 음악을 함께 들어요!

조금은 이상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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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음악프로그램 진행의 장인.

학창시절부터 폭넓게 음악을 들어온 순수한 음악 애호가인 동시에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세심히 관리하는 나름 [재야DJ].

가수들도 음원 발매 전에 몇위권까지 갈 곡인지 물어보러 온다는 [듣는 귀]의 소유자라고. 

방송을 하다 말고 시키지 않은 노래를 자꾸 부르는 단점이 있다.

 

 

 

 

 

 

존박

 

슈퍼스타 K 역대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대중성과 감수성을 겸비한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 

4명의 [고막남친] 가운데 가장 전문적인 음악 지식을 가졌지만, 아는 척 하는 대신 더 많이 알고 싶어 하는 학구적인 아티스트.

훈훈한 마스크를 가졌으나 예능 훈련이 지나치게 잘 되어 맹한 캐릭터를 종종 폭발시키는 것이 포인트.

 

 

 

 

 

김재환

 

지금 한국에서 가장 핫한 보컬을 찾으라면 단연 포함시켜야 할 새로운 목소리.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전설로 남을 개인 연습생 출신의 신데렐라. 

아이들이면서 싱어송라이터를 추구하는 독특한 커리어를 걷고 있으며 미모와 미성을 겸비한 [고막남친]의 상큼한 막내.

자기 필에 꽂히면 물색 없이 텐션이 올라가서 주변을 당황시키는 기이한 신세대의 전형.

 

 

 

 

 

 

그리고, 김준호

 

좀비, 낙인, 같기송... 수많은 음악 개그를 창시해 온 개그계의 대부. 

헤비메탈에 심취해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이제는 멸종해가는 록 스피릿을 가슴 속에 품은 채 [올디스 벗 구디스]를 주장하고 있다.

모두가 [샘 스미스]를 말할 때 혼자 금영노래방 77130 [고해]를 누를 수 있는 이 시대의 강단 있는 아재.

음악 프로에 나왔는데 음악을 잘 모르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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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tv.kakao.com/v/402352746

여행을 가요? #수요일은음악프로 무슨 프로그램? (벌써 재미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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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출처 | 공식홈페이지